다함께 프로그램 '신-짜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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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입국 5년이하의 결혼이민여성(베트남)의 가족을 대상으로 베트남과 한국의 일상을 비교하여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나라의 역사, 연혁, 언어 등 지식적 차원의 학습이 아니라. ? 일상생활과 관습, 문화적 배경에 대해 10년차 결혼이민여성이자 베트남어통번역사로 활동하고 계신 강사님을 모시어 비대면교육-줌(zoom)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 식생활, 의생활, 주거생활, 하루의 마무리까지 일상으로 살펴보고, 간단한 퀴즈로 알아보는 문화이해, 동영상으로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소감 나누기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월남쌈과 잡채키트를 가지고 음식으로 만나는 베트남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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